제주공항 숙소, 오드리인제주

 

 

작년에 부모님을 모시고 제주도 여행을 갔었는데 그때 묵었던 숙소를 기록해보려고한다.

룸컨디션도 좋았고 직원도 친절했던 오드리인제주호텔.

제주공항에서 차로 10분정도 밖에 되지 않아서 여행 첫날이나 마지막날에 이용하는것을 추천한다.

가족여행이라 숙소를 옮기는것도 번거로워서 2박 3일동안 계속 여기서 묵었는데 불편함이 전혀 없었다.

가격도 1박에 5~6만원대라서 합리적인 가격으로 이용가능, 부모님이랑 셋이 숙박을 해서 인당 2만원정도면 충분했다^^

 

 

 

화장실 청소상태도 괜찮았고 어메니티도 웬만한건 다 있어서 불편하지 않았다.

 

 

 

이호테우해변이 바로 앞에 있기때문에 아침, 저녁으로 산책하기도 좋았다.

산책로가 있기때문에 걷는걸 싫어하는 사람들도 한번쯤 걸어보게 되는 마법이...

 

 

 

 

숙소 근처에는 편의점도 있어서 저녁에 맥주한캔을 사서 숙소에서 한잔하기도 괜찮았다.

제주도는 저녁이 되면 굉장히 어둡기때문에 돌아다니면서 구경하는것은 힘들기때문에 그냥 숙소에서 쉬는게 편했다.

 

 주차장은 물론이고 전기차 충전소까지 이용가능.

 

 

 

이호테우해변의 한적함을 느끼기에 좋은 숙소, 오드리인제주

다음에도 제주 여행을 오면 이용하고 싶은 곳이다.